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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시대 보청기 선택, 반드시 전문 청능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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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748회 작성일 19-01-0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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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시대 보청기 선택, 반드시 전문 청능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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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청각손실은 노화의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최근 보건복지부 산하 보건사회연구원에서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특히 60대 이후에 청각손실이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남성의 경우 여성에 비해 청각장애 발생 증가 폭이 훨씬 크게 나타나, 70대에 이르면 2명에 1명 꼴로 청각장애 진단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청각손실, 난청은 타인과의 관계를 단절시킴으로써 삶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리고 우울증이 발생하는 등,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한다.

또한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이 65세 이상 노인 600명을 12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가벼운 난청을 앓는 경우 치매 위험이 일반인의 2배, 중도 난청은 3배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최근에는 단순 노화 현상이 아닌, 시끄러운 소음 환경으로 인한 소음성 난청과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돌발성 난청 등 여러 원인으로 인해 이른 나이에도 난청을 겪는 이들이 늘고 있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이러한 문제에 가장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보청기에 대한 인식과 필요성이 점차 부각되고 있다.

그러나 보청기에 대한 기본정보가 부족하다보니 많은 이들이 어디에서 보청기를 구입해야 하는지 혼란을 겪고 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전문가와의 상담이다. 실제 보청기는 고가의 건강의료기구인 만큼 신중한 검사와 구매는 필수다. 개개인의 청력과 외이도 모양, 착용 시 폐쇄현상 등을 감안해 보청기를 제작하고 직접 착용해봐야 하기 때문이다.

독일지멘스보청기 구리?남양주점 권오복 원장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난청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각종 상술로 난청인을 현혹하는 사례가 난무하고 있어 믿고 찾을 수 있는 전문 보청기 센터가 절실하다”면서 “전문성과 첨단장비, 숙련된 임상 경력을 토대로 난청인에게 잃어버린 소리의 세계를 되찾아주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독일지맨스보청기 전문센터는 구리?남양주는 물론 서울 중랑구, 광진구, 하남, 양평, 가평 등지에서도 전문적인 상담 및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입력 : 2016-06-13 15:15 ㅣ 수정 : 2016-06-13 15:15
온라인 뉴스팀
온라인 뉴스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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